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파주벙커힐카페,월미도해남땅끝마을원조팔미도회조개구이,사당역강고집,사당역삼통치킨호프삼성동멍텅구리꼼장어,논현동함지곱창(feat.내돈내고 갔다온 찐후기)

by 이바람군 2023. 5. 27.
728x90
반응형

 

지난번 포스팅이후 다녀온 곳들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더 많은곳을 가봤는데 사진을 막상 찍은곳이 많지가 않아서 이정도밖에 없네요,, 얼마나 많은분들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지않은 분들이 보셔도, 단 한분만 보시더라도 그분에게 눈탱이맞지않고, 좋은정보가 되셨으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제가 다녀온곳들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평균은 될것이며, 최대한 느낀그대로, 도움이 되실수있는 실제 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점 /  ☆ = 0.5점 /  만점 : ★★★★★

 

 

* 파주벙커힐 (가격 : 제가 안내서 모름, 별점 : ★★★★)

 

 

저는 파주 벙커힐을 평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냥 외딴곳에 있는 커다란 카페이고, 같은 건물에는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카페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골프연습을 하러오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차시설은 하나만큼은 정말 공간이 넉넉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가니깐 무슨놈의 외제차들이 이리도 많이 오는지,, 카페에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으니 대부분 골프를 치러 오신분들 같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훌륭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모임같은거해도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제가 계산을 하지는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가격수준은 와~ 미쳤다. 이런정도까지는 아니고 이런 부류의 카페에서 파는 정도의 가격을 책정해서 받고 있었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일이 있어서 근방에 간다면 커피한잔 하러가도 좋을카페였고, 근처에 간다면 재 방문 의사도 있습니다.ㅎㅎ

 

 

 

 

 

* 월미도해남땅끝마을원조팔미도회조개구이 (가격 : 조개+회 셋트 13만원, 별점 ★★★☆)

 

 

가족끼리 가다보니 시끄러운곳보다는 사람이 없는곳을 보다보니 없을꺼같아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2층이었고, 외부에서 밖이 보이지 않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알수없습니다. 평일에 방문을 하다보니 손님은 별로 없었고, 사장님과 와이프분인지 직원분인지 두분이서 영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여성4, 남자1(본인) 방문하였으며, 위 벙커힐카페를 방문했다가 간거여서 배가 완전 고픈상태에서 식사를 하러간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조개+회셋트 大를 먹었습니다.(특 大도 있습니다.) 이런곳을 가격을 생각하고 먹거나 그런곳이 아님을 매번 여행때마다 느끼고 합니다. 그래도 바닷가 앞, 2층이라서 전망이 좋은게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양이 많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자4, 남1 정도 먹기에는 괜찮은 양이었습니다.(마지막 칼국수가 있어서,,ㅎㅎ) 다른곳을 방문해본적이 없어서 이곳을 재방문을 해야한다면 반반일것같습니다. 어딜가나 양은 비슷할꺼고, 맛도 비슷할꺼고,, 대신 조용함과 풍경이 좋아서 정말 다른 기가막힌 대안이 있다고 하지않은이상 갈꺼같습니다. 대신 근처에 조개구이 무한리필집도 많으니깐 조개구이를 먹으러간다면 그런곳도 한번 가보고는 싶습니다. 주차시설은 근처에 할만한곳이 꽤 있으니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같습니다. 주말은 몰라요~^^;;

 

 

 

 

 

 

 

 

 

 

 

* 사당역강고집 (가격 : 훈제2인Set 반반 3만9천원, 별점 : ★★)

 

 

저는 딱히 이런스타일의 음식을 사먹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파는거 그냥 칼로 잘라서 파는것만 같기때문입니다. 족발,보쌈은 이런느낌이 아닌데 이번 방문했을때는 유독 그런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오리와 삼겹살 맛은 그냥 흔히 아는 그런맛이었으며, 옷에 냄세베이거나 번잡하게 먹기 싫어하는 분들은 괜찮으실 수 있습니다. 반반은 남자둘이서 먹기에는 살짝 아쉬운 양이 었으며,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사람들도 꽤 방문해서 식사를 하시긴했습니다. 남자비율보단 여자분들 비율이 좀더 많았던거같습니다.

 

 

 

 

* 사당역 삼통치킨호프 ( 가격 : 치킨 中 1만2천원, 별점 ★★★☆)

 

 

위에 사당역강고집을 방문했다가 뭔가 아쉬워서 2차로 방문한집. 사당역은 원래 자주가는곳이 아니었기에 길을 정처없이 걷다가 날도 좋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이 바로 이곳. 삼통치킨호프. 1차를 먹고왔기에 부담없이 중자로 먹었습니다. 역시나 양이 아쉬운것같았지만 그래도 1차를 먹고와서 술이랑 같이 먹다보니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양이었습니다. 양배주에 케챱과마요네즈를 버무린조합은 어딜가나 맛볼수있는 맛이었으며, 치킨은 호프집에서파는 맛이었으나 조금더 쫀득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가는길에 있다면 재방문을 하겠지만, 궂이 여길가기위해서 이동네를 방문할꺼같지는 않은 그런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이 동네에서는 장사가 아주 잘되는 편에 속하는 그런 가게 였으니 근처에 계시다면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꺼같습니다.

 

 

 

 

 

*삼성동멍텅구리꼼장어 (가격 : 제가 안내서 모름, 별점 ★★★★)

 

 

꼼장어는 어딜가나 맛볼수있는 그런 맛난 음식인것같습니다.(근데 다른곳보다 좀더 느낌상 맛있는거같습니다.) 강남에서 요새 연탄불에 구워먹을수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지 않다보니 나름의 희소성아닌 희소성은 있는것같습니다. 역시나 맛은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화장실이 남여공용인게 좀 아쉽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접근성이나 이런게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제가 느끼기에는 강남에서 이정도 가격에 먹을수있다면  Aㅡ 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이 근방에서 회식or술한잔or꼼장어를 먹는다면 이곳을 재방문할꺼같습니다. 같이 먹는 다른 고기들도 맛은 괜찮습니다.

 

 

 

*논현동함지곱창 (가격 : 3인분 4만8천원, 별점 ★★★★)

 

 

신논현역 먹자골목에서 유명한곱창집을 말하라고 한다면 당연 유명한곳은 바로 이곳 함지곱창일것입니다. 저는 강남에서 부동산을 하기때문에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직접 다니진 않지만, 주어들은게 많아서 잘 알고있습니다. 이곳도 바로 그중에 한곳인데 함지곱창이란걸 알고 근 5~6년만에 와본것같습니다. 내부는 그냥 일반 곱창집이고, 그닥 청결해보이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오래된 식당이라 그냥저냥 그런정도입니다. 아래에 보이는게 3인분인데 양이 막 엄청 많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그래도 3인분에 국내산이라고 하니 퀄리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남자2 여자1 먹었을때 저녁을 안먹고 이것만 먹는다면 부족한 양이 될것이나, 밥을 볶아 먹는다면 딱 알맞는 양이 될것같습니다. 술 한잔하기에 아주 좋은 분이기(?)이며 딱 좋은 안주거리로 추천할만 합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남여공용인데 문을 닫을수 없게 쇠사슬로 고정시켜놔서 여성분들은 굉장히 좀 불편할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남자도 굉장히 불편하고 부끄럽습니다. 이근방에서 곱창을 먹는다면 재방문의사는 당연 있습니다.(단,단일품목으로 먹는다면 가격이 만만치않기에 모듬을 추천합니다.)

 

 

 

어디에서 협찬받거나 그런거 일절없습니다. 그냥 제가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좋던 나쁘던 포스팅해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올리니 비방이나 악의적인 댓글같은건 하지 말아주세요.

언제나 최대한 좋은정보로 알려드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