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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일상생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후기

by 이바람군 201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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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CGV 에서 즐기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신도림 CGV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것도 프리미엄관에서 보았죠!!

 

 

일단 신도림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시면 주차 4시간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워낙 크니깐 주차 걱정은 없으실 꺼구요~ 주차한 위치를 꼭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그리고 주차권이 없기에 나가시기전에 주차장층에서 꼭 무인정산 하시길 바랍니다!! 입구는 기계만 있어요.........

 

신도림 CGV = 테크노마트 입니다.ㅋㅋㅋㅋㅋ

여긴 대표적으로 CGV, 웨딩홀, E-MART, adult-store (장난간 피규어등등), 핸드폰 매장. 요게 핵심인데요~

 

웨딩홀은 2개가 있는데 한곳은 밥이 맛있고 한곳은 그냥 그래요;;;;ㅋㅋㅋ

E-MART 는 괜찮으실 꺼구요~

adult-store 는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런 매장이 별로 없기에 사람들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떼우기도 괜찮구요.. 여성분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남자들은 좀, 엄청,꽤 관심있게 볼꺼에요.ㅎ

아님 어쩔수 없구요;;;ㅎㅎㅎ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성지로 불리우는 핸드폰 매장이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핸들폰을 구매 하였는데요~ 적어도 이곳에서는 호갱까지는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첨 가보시면 깜짝 놀라실꺼에요~ 핸드폰매장이 100개(?)는 될꺼에요;;ㅋㅋㅋㅋ

 

 

각설하구요..

영화보기전 밥을 먹어야해서 테크노마트 뒤에 있는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갔습니다.

테크노마트 식당가는 정말 먹을께...흠.... 뭐... 그렇더라구요^^;;

디큐브시티에서 바르미 샤브샤브라는 곳을 갔는데요~

 

가격은 평일 12,800원 주말은 13,800 원입니다. (일반 샤브샤브)

여기서 한우 샤브샤브, 해산불 샤브샤브 이러면 가격이 좀 올라가는데 그래야 5천원정도씩 차이납니다.

저는 젤 싼거 먹었어요......ㅋㅋㅋ

첨 갔을때 분위기도 괜찮고 먹을것도 많아 보여서 " 오~~~~~ 가성비 좋네!!" 이러고 자리에 앉았죠!

근데.. 막성 둘러보면 생각보다 먹을께 그닥 많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먹을것을 그닥 가리지 않는데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배불리는 먹을 수 있답니다.! 먹을수 있는 시간은 1시간20분이구요~ 시간 다되기 전에 매장 직원이 와서 알려줍니다.

곧 시간이 되니깐 나갈 준비를 하라는 거죠.ㅋㅋㅋㅋ

 

 

 

 

아래는 샤브샤브 인데요~ 맛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샤브샤브가 뭐 다 똑같잖아요~

제 입맛에는 채선당이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 대화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안 신도림 CGV 프리미엄관!!

영화관도 몇년만인지 모르고,, 이런덴 또 첨이고,,

좋더군요.. 괜히 돈값을 하는게 아니었던거같았습니다.

전동시트라서 누워서 볼 수도 있구요~

신기한 경험 이었네요!!ㅎㅎ

영화볼때 다리를 쭈~욱 뻗고 볼수 있다니!!ㅋㅋㅋㅋㅋ

신.세.계.

좋긴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가격은 20,000원 입니다.

영화를 자주보는 편이라면 돈이 부담이 되겠지만

가~끔 한번씩 보는 영화라면 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입니다.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계속 해서 본게 아니기에 내용을 100%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치 않고 볼 수는 있었습니다.

 

 

CG는 역시 못말리더군요..

괜찮았습니다.

 

 

전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하는데 제가 전편을 못봐서..

그냥 '아들이 마법에 걸린 아버지를 구하는 내용' 이라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되는 주인공.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의 줄거리는

 

 

죽음마저 집어삼킨 복수가 시작된다!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지금, 모든 것을 압도할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TIP
“죽은 자는 말이 없다” DEAD MEN TELL NO TALES

: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채 죽어버린 사람에게 사용되는 서양의 속담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내 약점을 아는 적은 무조건 죽여라”

라고 다움 영화에서 알려주네요.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의 평점과 누적 관객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점 7.2

누적 관객수 : 2,760,032명


 

 

저도 이정도 평점을 주고싶네요.

중간중간 '풋~' 하고 웃을수 있는정도의 웃음 포인드도 몇군데 있었네요.

저도 지난번에 보긴했는데 혹시 6월 6일 이후로 보시는 분들은

'미이라'를 좀더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못봤는데 잼있을꺼같애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안건데..

영화 자막이 끝난다음에는 다음 영화스토리가 살짝 나오더라구요..

다음편을 벌써 제작하구 있나봐요;;;ㅎㅎ

 

즐거운 영화 관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영화관련 모든 사진 출처 :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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