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 서클 - 전편보다 재미 있는 영화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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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킹스맨2) 관람 후기

 

 

 

킹스맨 하면 역시 떠로으는 단어가 있죠..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골든 서클(2017) 관람객수 약 500만명

 

 

 

 

 

 

킹스맨: 골든서클(2017)은 전편보다 스케일도 커지고 돈도 많이 투자한거같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영화가 그러하듯 1편이 더 잼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 트렌스포머도 그랬죠.. 다만 트렌스포머는 2탄까지는 대흥행 이었습니다.

 

 

킹스맨 전체적인 내용은

킹스맨 본부의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 골든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라고 Daum 영화에서 알려줍니다.

 

 

킹스맨2 에서는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시리즈 영화가 계속 될것같은

느낌을 안겨주었습니다. 대신 흥행을 할지 안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은 앞으로 크게 흥행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킹스맨 1편보다 액션이나 스케일은 커졌지만 뭔간 그냥 크게 와~ 이런부분없이 봤던것같습니다.

그냥 영화보기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위 모든 사진 출처는 다움영화 입니다.>

지난번 봤던 청년경찰보다 돈은 몇십배 때려 박았을꺼같은데 정작 흥행에는 졌네요..

그치만 킹스맨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게 실망치않고 그래도 계속 보실 수 있을정도의 영화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실 그닥 재미없게 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넋놓고 볼 정도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저의 평점은 10점만점에 8점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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