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한국 영화 추천

 

할일이 없을때 멍하니 컴터앞에 앉아 볼 수 있는 영화

 

청 년 경 찰

 

나는 학칙을 준수하며
경찰대 학생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갖고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
학업에 정진할 것을 선서합니다

- 경찰대학 입학 선서 -

 

 

오랫만에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또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결찰의 내용은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라고 Daum영화에서 알려줍니다!!

 

청년경찰 관객수는 약 565 만명 입니다.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봤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검색도 하지 않고 그냥 강하늘이랑 박서준이 나오길래 봤습니다....ㅡ,.ㅡ^

재미없었음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재미있더군요...

 

 

 

90% 코미디와 10%의 휴먼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어떤 상황이든 코믹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요소요소마다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에는 성동일과 박하선도 나오는데요~

역시 성동일.. 연기 잘하네요.. 멋있게.ㅎㅎ

나오는 분량은 많지는 않지만....

 

다소 징그러운장면과 폭력적인 장면이 있는데..

영화에 사실 많이 포함되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내 불편한 진실을 맞딱드리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거같기도 합니다.

 

 

 

 

"짭새야~~~~~~~~~~"

박서준이 경찰을 부를때 쓰던 말인데요~

나중에 자신도 짭새게 될것을 잊어 버린걸까요...?

 

전체적인 영화내용이 심도있게 다룰만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다룰수있다면 다룰수야있겠죠..ㅋ)

시간떼우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정적인 장면도 없기에 중학생정도 부터는 다같이 볼 수 있는 영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년경찰 귀파방 여자 배역 : 배효진 [클릭 상세정보]

 

 

 

즐거운 영화감상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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