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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일상생활

프립(Frip)을 통한 알짜시간 활용하기 < In 날마다 Cafe >

by 이바람군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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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점심시간은 지루하여 신청하게된 Program.

그냥 허무하게 1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닌

교육(?) + 점심 제공이라는 솔깃한 내용. Good!!!

내가 젤 좋아하는 가성비!!ㅎㅎ

 

일단 프립(Frip)이란 1회성 교육이나 체험등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입니다. (광고 NO) 누가 방문객도 적은

나따위에게 ... 그냥 괜찮은 어플같으니 한번 봐보세요..ㅎㅎ

종류, 시간 자유롭게 선택할수있는 폭이 많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점심시간에 참가한 Program은

' 점심 책방 - 90년 대생이 온다 '

라는 책에 대해서 요약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지않는 저에게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있는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내용요약+점심제공.ㅎㅎㅎ

 

일단 북코치를 받은곳은 역삼동 746-20 번지 1층에 있는

'날마다' 라는 CAFE 내부에서 했습니다.

전체가 카페인데 구조를 약간 반반 나눠서 해놨더라구요...

 

일단 내부는 아래처럼 깔끔하고,,

강연(?) 할수있는 작은 무대도 있습니다.

 

90년대생이 온다

 

 

좋았던 점은 이렇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줬다는 겁니다.

교육 + 점심제공. 제가 젤 좋아하는 가성비!!

참, 교육비는 5,000 원 이었습니다. ㅎㅎㅎ

커피맛이랑 샌드위치맛도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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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날마다 X - 점심 책방

 

점심 책방 - 90년대생이 온다

 

사진에서 보시면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 콘텐츠를 주관한 회사 직원분들 이었습니다..ㅎ

같은 건물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시는것같았어요..

그래서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강의를 접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프립

강사분과 처음 참석하신분도 저렇게 부담없이 앞에서

얘기도 하고 ..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이때 들은

' 90년 대생이 온다 ' 라는 책에대해 얘기하자면..

 

90년대생들의 특징.

단순/솔직 하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90년대생을 7,80년대 생들의 끼인 세대라고 표현을한다.

 

IMF 세대와 그걸 느낀세대,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비정규직세대.

경험과 LIFE 스타일이 다르기에 생각의 개념이 다를수 밖에 없다고한다.

 

이들은 이전세대와 같이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회사와 같이 성장하고,

그 세대들이 명퇴하여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것에 대한 직접 눈으로 다

본 세대이기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깝지만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세대라고 한다. (공감..)

그래서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장은 선호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어른들은 이런것에 대해서 도전 정신이 없느니,, 발전이 없느니,,

이런얘기들을 하면 안되는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그렇게 회사에

충성과 복종을 하여도 결국은 '팽~' 당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

...

...

 

이밖에도 얘기가 더 많이 있었으나 부족한 부분은

책을 꼭 구매해서 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그리고 강의를 듣다가

우리나라 100인 이하 기업이 전체의 89.9 % 이고,

이중에 20인 이하 기업이 85%, 5인 이하는 60% 라고한다.

정말 이 얘기를 듣고 아....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좋은 시간을 가졌던것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자주 참석해서 나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고싶다.

 

 

 

 

다음에도 한다면 꼭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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