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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일상생활

SKT VIP 무료영화로 감상한 보헤미안랩소디 관람후기

by 이바람군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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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IP 고객에게는 1년에 6회 무료 영화감상할수있는 무료 쿠폰을 줍니다.

그래서 영화보러갔죠.. Solo.. 


첨에는 현재 1위를 달리고있는 '완벽한타인'이라는 영화를 보려했는데

풀 예매라서 어쩔수 없이 2자리 간신히(?) 남아있는 '보헤미안랩소디'를 예매!!


포스터보고,, 12세 관람가 보고,,

락을 좋아하는 사람의 도전기(?) 인가 했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단...

예고편부터 한번 보시죠..

제가 단순히 생각했던 락을 좋아하는 어린이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확대하기
보헤미안 랩소디 (2018)Bohemian Rhapsody평점9.1/10
드라마
 미국, 영국
2018.10.31 개봉
13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귈림 리벤 하디조셉 마젤로
예매 1
누적관객
7,502,851명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고 다움영화에서 설명을 해줍니다.ㅎㅎ






결론은 록의 전설 '퀸'이라는 밴드에 대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저는 '퀸'이라는 록밴드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래가 나올때마다 '아~', '아~' '아~'

이노래가 록밴드 퀸 꺼구나.. 이러면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몰입도도 괜찮았고, 아는 노래가 계속 나오니 노래듣는다생각하고 잘 봤습니다.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많은 노래가 나와야 하다보니

노래가 조금 즐길만 하면 그냥 끊긴다는게 조금은 아쉬웠던것같습니다.





일단 '퀸' 이라는 록밴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데뷔는 1973년 데뷔를 했구요~

퀸(Queen)의 멤버로는 로저테일러(드럼), 브라이언메이(기타),프레디머큐리(보컬,피아노), 존디콘(베이스) 입니다.


'퀸'이라는 록밴드는 록의 전설, 레전드 이라는 수식을 달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록의 전설 퀸의 가장 HOT 한 명곡들이 뭔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유튜브를 통해 한번 봐보시길 바래요^^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랩소디)

under pressure (압박을 받고)

we will rock you (우린 널 흔들것)

fat bottomed girls (엉덩이가 큰 여자들)

killer queen 끝내주는 퀸 (끝내주는 콜걸)

tie your mother down (엄마를 묶어놔!)

we are the champions (우리는 챔피언)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미친놈으로 불리는 작은것)

you're my best friend (넌나의가장 친한 친구야)

stone cold crazy (완전 미쳤어!)

don't stop me now (지금날 막지마)

somebody to love (사랑하는 누군가)

(네x버 번역기의 번역입니다. 번역이 다소 좀 그렇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ㅎ)



보헤미안랩소디에 등장하는 락의 전설 퀸의 노래는 20곡이상 나오는데요~

그래서 전체를 다 들을수 없고, 우리가 들었을때 익숙한 부분들만 잘 끊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곡이 탄생하는 순간들을 아주 잘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몸에 전율(?) 소름(?) 돋는장면이 몇 나오는데요~

그래서 영화를 조금은 더 흥미롭게 봤던것같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택한 보헤미안랩소디를,

왜 이 12세 관람과 영화를 이 많은 사람들이 보러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퀸에대하여 많아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했는데

정말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퀸의 콘서트나 영화나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나 노래.. 정말 퀸 보컬 프레디커뮤리가 부른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영화를 이제 막 보러가시는 분들..

재미니게 보셨음 좋겠습니다.


12세 영화지만 12세는 단 한명도 없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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